석동현 내란 혐의 부인: 예고된 내란 없다윤석열 대통령, 내란 혐의 전면 부인윤석열 대통령의 40년 지기이자 임시 공보 담당인 석동현 변호사가 대통령의 내란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석 변호사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계엄은 국정 정상화를 위한 것이었다며, "예고된 내란이 어디 있느냐"고 반박했습니다. 대통령이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에 따랐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군 지휘부에 국회의원 체포 지시 의혹 부인윤 대통령이 계엄 선포 후 군 지휘부에 국회의원 체포를 지시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석 변호사는 "대통령이 '체포해라', '끌어내라'와 같은 말을 한 적이 없다"고 단호히 부인했습니다. 오히려 대통령이 군 관계자에게 시민들과의 충돌을 피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히며 의혹을 불식시키려 했습니다.수사기관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