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논란으로 주요 현안 올스톱폭설 피해와 정치 불안 속에 표류하는 충청 지역 현안들지난주 폭설로 천안시가 140억 원이 넘는 피해를 입었지만,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으로 인해 특별재난지역 지정 및 정부 지원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천안시장은 저소득층의 소외를 우려하며 민생 문제 해결에 대한 걱정을 표했습니다.정치적 혼란 속 지역 개발 사업 차질세종-공주 BRT 사업은 착공식 없이 조용히 시작되었고, 충청광역연합 출범 준비 회의도 서면으로 대체되는 등 정부의 혼란으로 인해 지역 개발 사업들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식물 정부' 상태에서 지역 사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제대로 이뤄질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예산 확보 어려움과 미래 사업 불확실성대전 트램, 어린이재활병원, 세종지방법원 등 지역 현안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