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회의 멤버 강제수사 예고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국무위원 등 11명 출석 요구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이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수사를 진행하며, 당시 국무회의 참석자 11명에게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이 중 1명은 이미 참고인 조사를 마쳤다고 합니다. 출석 요구를 받은 이들은 국무위원들과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을 포함합니다. 특별수사단은 출석 거부 시 강제수사를 포함한 법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출석 요구 대상 및 국무회의 구성출석 요구를 받은 11명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여러 부처 장관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용현 국방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