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복구 현장 방문한 김정은, 자력 건설 강조김정은, 수해 복구 새집들이 참석…자력 건설 강조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압록강 유역 수해 복구 현장을 방문해 새로 지은 주택의 준공식에 참석했습니다. 4개월간의 복구 작업 끝에 완공된 주택에 대한 준공식이 12월 21일에 열렸고, 김 위원장은 직접 연설을 통해 자력 건설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4개월간의 기적, 그리고 미안함김 위원장은 험난한 공사 환경 속에서 이룬 성과를 "건설사의 기적"이라고 칭찬했습니다. 하지만 4개월간 평양에서 생활해야 했던 수재민들에게는 공사 지연에 대한 미안함을 표했습니다. 추운 겨울에야 완공하게 된 점을 거듭 사과하며 수재민들을 위로했습니다.인재(人災)로 인한 수해, 자력 복구 강조특히 김 위원장은 이번 수해의 원인을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