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아파트 화재: 29명 대피 및 구조대구 아파트 화재: 30명 대피 및 구조오늘 아침 9시쯤 대구 수성구 황금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2시간 만에 진화되었지만, 아파트 주민 30명이 안전하게 대피하거나 구조되는 상황이었습니다. 21명은 스스로 탈출했고, 9명은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되었습니다.소방 당국의 신속한 대응소방당국은 큰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을 고려하여 인력 105명과 소방차 57대를 긴급 투입했습니다. 상황의 심각성을 감안하여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큰 피해 없이 상황이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주민들의 안전 확인 및 추가 조치 현재 모든 주민들의 안전이 확인되었지만,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 조사와 함께 추가적인 안전 점검을 진행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