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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다음날 민정수석 안전가옥 모임 참석

Myte 2024. 12. 12. 06:17

계엄 다음날 민정수석 안전가옥 모임 참석


대통령 안전가옥 모임, 비상계엄 다음날 민정수석 참석 확인


지난 4일, 비상계엄 선포 다음 날 대통령 안전가옥에서 열린 모임에 김주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 참석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완규 법제처장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이를 확인하며, 박성재 법무부 장관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도 함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 본인은 참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모임 목적에 대한 의혹과 해명


당시 법무부와 행정안전부 장관 차량이 대통령 안가에 들어갔다는 보도가 있었던 바, 박성재 법무장관은 "오랜만에 만나자는 취지였다"며 비상계엄 관련 논의는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완규 처장 또한 "별다른 논의는 없었고, 모두 답답해하는 분위기였다"고 증언했습니다. 하지만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단순한 만남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참석자들의 처신을 비판했습니다. 박 장관은 이에 대해 "처신을 잘못했다"고 사과했습니다.


의혹 증폭과 향후 전망


비상계엄 선포 다음 날, 핵심 인사들이 대통령 안전가옥에 모인 것 자체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모임의 목적과 내용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으며, 향후 국정조사 등을 통해 진실 규명이 이루어질지 주목됩니다. 특히, '단순 만남'이라는 해명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 더욱 자세한 설명과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구치소 김용현 전 장관, 극단 선택 시도


전 국방부 장관 김용현 씨, 구치소서 자해 시도


어제 저녁 11시 52분경,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자해를 시도했습니다. 다행히 구치소 직원이 발견하여 즉각적인 조치를 취했고, 김 전 장관은 자해 시도를 포기했습니다.


법무부 발표: 건강 상태 양호


법무부는 김 전 장관의 건강 상태에 대한 진료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진료 결과, 건강 상태는 양호하며 현재 정상적인 수용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건 경위


신용해 교정본부장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김 전 장관이 구치소 대기 장소 화장실에서 자해를 시도했으며, 직원이 발견 즉시 출동하여 문을 열었다고 증언했습니다. 문을 열자 김 전 장관은 스스로 자해 시도를 중단했다고 합니다.


긴급 현안질문 비상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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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현안 질문: 비상계엄 관련 유튜브 생중계


국회에서 비상계엄과 관련된 긴급 현안 질문이 진행되었고,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었습니다. 해당 영상은 https://www.youtube.com/watch?v=6GQY0m0KnJM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요 내용 (추정):


제공된 정보가 유튜브 링크만으로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질문 내용이나 답변 내용은 알 수 없습니다. 다만, "긴급 현안 질문"이라는 표현으로 미루어 볼 때, 비상계엄과 관련된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들이 논의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예를 들어, 계엄령 발동의 필요성, 국민의 권리 보장, 법적 절차의 적정성 등이 주요 질문 및 답변의 주제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참고 사항:


본 내용은 제공된 링크 정보만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질문과 답변 내용을 반영하지는 않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얻으시려면 유튜브 영상을 직접 시청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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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드론 82대 운용, 2km 밖 소음 감지


평양 무인기 침투 의혹: 김용현 전 장관 기획설과 소형정찰드론


지난 10월 평양 상공에서 발생한 남한 무인기 침투 의혹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기획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당시 북한은 무인기 사진을 공개하며 한국의 침투를 주장했죠. 하지만 의혹의 중심에는 군에서 운용하다 퇴역한 '소형정찰드론'이 있습니다. 이 드론은 소음이 커서 정찰용으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소형정찰드론: 성능 논란과 운용 현황


국방과학연구소는 소형정찰드론 100대를 도입, 시험 운용 후 86대를 드론사령부에 제공했습니다. 드론사령부는 이후 4대를 추가로 손실하여 현재 82대를 보유 중입니다. 하지만 이 드론은 주간에만 작동하고, 비나 바람에도 취약하며, 2km 밖에서도 소음이 들릴 정도로 성능이 좋지 않았습니다. 정찰 드론으로는 부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결국 교육용으로만 활용하기로 결정된 기종입니다.


의혹의 핵심: 은밀성 부족과 의도적 노출 가능성


만약 북한 주장대로 이 드론이 평양에 침투했다면, 그것은 은밀한 정찰 작전이라기보다는 오히려 발각되기를 바란 행위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특히 '삐라' 살포까지 있었다면 정찰이 아닌 홍보 목적이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소음이 커 적에게 쉽게 발견될 수 있는 드론을 사용했다는 점은 일반적인 정찰 작전과는 상반됩니다. 이러한 점에서 '국지전 유발이 아닌 다른 의도'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됩니다.


소실 드론과 빼돌림 의혹, 그리고 전수조사 필요성


또 다른 의혹은 소형정찰드론의 소실과 관련 있습니다. 드론사령부는 최근 몇 년간 4대의 드론을 엔진 고장이나 센서 이상 등을 이유로 유실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러한 소실을 꾸며 빼돌렸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이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서는 소형정찰드론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부승찬 의원 역시 남북 간 극한 대결을 야기하려 했던 의혹을 밝히기 위해 진상조사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